삼백집 콩나물국밥은 자극적이지 않은 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신선한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무농약으로 생산된 콩나물과 잘 지어진 밥을 말아 갖은 양념과 계란 하나를 넣어 끓여낸 삼백집 콩나물국밥은 시원한 속풀이용 해장국으로 또는 한 끼의 든든한 식사로 70여년 동안 손님들에게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삼백집 해온반은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를 넣어 끓여낸 해장용 국밥입니다. 매운 음식을 선호하거나 해장을 원하시는 고객에게 제안합니다. 담백한 맛이 특징인 삼백집 콩나물국밥과는 달리 삼백집 해온반은 얼큰한 맛이 그 특징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장! 레알 해장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사장님 국밥을 만들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삼백집 어느 매장의 사장님이 술을 먹고 난 다음 날이었습니다. 콩나물국밥을 먹자니 배가 부르고 해온반을 먹자니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장님은 냉장고를 열어 온갖 재료를 찾다가 육수재료들을 발견하여 그것을 토핑으로 넣어서 먹었더니 해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삼백집 콩나물국밥에 전주 십미 중의 하나인 미나리와 바지락, 황태, 오징어, 청양고추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낸 사장님국밥을 통해 풍성한 식감과 미나리 특유의 향긋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삼백집이 드리는 전주비빔밥은 다릅니다. 계절에 맞는 제철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다른 맛을 내는 비빔밥을 올려 냅니다. 물론 삼백집은 전주비빔밥의 전통을 지키려 합니다. 전주 비빔밥의 핵심재료인 황포묵, 콩나물, 약고추장, 놋그릇 등의 요소는 원칙으로 고수하되, 다른 부재료들은 계절마다 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전통은 단순히 계승하는 것만이 아닌,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삼백집 선지온반은 소의 선지, 소머리고기와 양, 곱, 천엽 등의 내장을 주재료로 하여 원재료 고유의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철분과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든든한 건강식으로 일품인 삼백집만의 고유한 해장국입니다
국내산 순살닭에 인삼, 당귀, 대추 등의 건강한 재료를 넣고 정성으로 끓여 지친 몸을 기운차게 풀어줄 삼백집만의 건강국밥입니다.
시원한 무와 감칠맛 나는 쇠고기로 정직하게 끓인 삼백집 쇠고기 무국입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게 가정식 조리법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삼백집의 새로운 메뉴입니다.
담백한 맛을 살린 시원한 국물에 양지와 영양이 풍부한 야채를 넣고 끓여낸 육개장식 국밥으로 삼백집 고유의 양념이 더해져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몸에 좋은 새싹채소, 연두부, 소고기볶음 등의 8가지 토핑이 올라간 영양만점 어린이 비빔밥입니다. 매운 고추장 대신 달달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수제간장소스를 함께 제공해드립니다.
짜장밥은 브로컬리, 버섯, 감자, 당근 등의 신선한 야채가 많이 들어가 어린이 건강식으로 좋은 메뉴입니다.
뜨거운 돌솥에 밥을 담고, 각종 나물을 얹은 뒤 고추장에 비벼 먹는 음식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돌솥의 열기가 유지되어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상태로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햄, 소시지, 오뎅, 콩나물을 넣어 식감이 풍부하면서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국밥입니다.
부드러운 대패삼겹살에 숙성된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려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하게 볶아낸 음식으로 철판위에 올려진 양파 채, 영양만점 부추와 계란 후라이가 잘 어울리며, 떡의 쫄깃함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덮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