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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 심야상영 프로그램 ‘불면의 밤’ 삼백집 이벤트2010.04.26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야상영 안내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을 즐기는 방법!

 

<참고사진1: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현장>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불면의 밤'은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면 밤새는 일도 마다 하지 않는 열혈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심야상영프로그램입니다. 영화제 기간 중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메가박스에서 금, 토, 일 3일간 운영됩니다.

매년 '불면의 밤'은 전국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매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가 될 뿐 아니라 상영관 분위기 역시 가장 뜨거운 현장입니다.

<참고사진2: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현장>

 

작년에는 인간의 욕망을 놀라운 연출력으로 풀어낸 다나카 노보루의 밤이 큰 화제를 모았고 2008년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2006년에는 아사노 타다노부 등 일본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람포지옥>이 많은 영화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바 있답니다.

 
<참고사진3: 불면의 밤 상영장>

 

올해 상영작들은 유럽과 아시아의 공포, 장르영화들이 주를 이루는데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공포영화를 선보이는 태국의 최고 감독들이 만든 <포비아 2>, 바이킹의 성지순례를 다룬 대서사시 <발할라 라이징>, 공포영화의 거장 조지 로메로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경쟁 진출작 <서바이벌 오브 데드>과 더불어 모리스 센닥의 동명의 동화로 더 유명한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도 많은 매니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작품이지요.

밤새 영화 관람을 하려면 푸짐한 간식도 필수!
매년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간식을 준비해온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도 심야상영을 즐기는 관객들을 위해 푸짐한 간식을 준비했답니다.

콩가루와 과일을 듬뿍 넣어 구워 낸 영양식품 '소이조이(soyjoy)'
맛있는 커피 아이시떼루 '도토루'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스태미너 증진 차음료 '다미나 900'
국내 최고 커피번 ‘로티맘’
등이 불면의 밤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첫날 첫 상영 후 간식타임에는 홍보대사 박신혜님과 송중기님께서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밤새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5월 2일 심야상영작 예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심야 영화 관람 후 전주 최고의 맛집 ‘삼백집’에서 콩나물해장국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식사권을 증정합니다.

<참고사진4: 전주 최고의 맛집 삼백집 콩나물국밥>

 

맛있는 간식과 함께 밤새 장르영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불면의 밤을 기대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