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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집 사칭 음식점! 바른 먹거리 기대할 수 있을까요?2010.05.20

 

다음이나 네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삼백집’을 검색하면 ‘전주 삼백집 본점’ 이외에 유사 삼백집이 전국적으로 수없이 검색됩니다. 현재 ‘삼백집 전주 본점’ 또는 ㈜휴림의 공식 인증을 받아서 영업을 하고 있는 삼백집은 전주 외에 단 한곳도 없습니다. ‘삼백집 전주 본점’과 하등 관계 없는 곳에서 불법으로 상표권을 침해, ‘삼백집’을 사칭하고 있습니다.

 

 

삼백집’을 사칭하는 이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현재 ‘삼백집’의 상호를 도용,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가급적이면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해결하려 노력을 해왔고 소기의 성과도 거두어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식당이 감내할 수 없을 정도로 상표권을 침해하고, 더욱 더 교묘하게 고객들을 기만하고 있기에 그들의 대하여 법률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법적인 제재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삼백집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고객을 속이는 식당에는 바른 먹거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공정한 절차를 밟지 않고 ‘삼백집’을 사칭, 유명세를 이용하여 쉽게 손님의 마음을 얻으려는 이들에게서 어떤 진심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참고]

삼백집 상표등록번호 41-0025541-0000, 상표등록일 1994년 12월 15일.

삼백집 관련 상표등록과 서비스표 등록 10여건도 출원 상태에 있습니다.

 

 

삼백집 대표로서 유사 삼백집을 걱정하는 이유
다른 어떤 이유보다 ‘맛’ 때문입니다. ‘맛’은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의 문화재라고 생각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그릇을 장인이 빚어낸 도자기와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비슷한 식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서 삼백집 전주 본점의 콩나물 국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삼백집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백집이 규현하고자 하는 가치를 실현하고, ㈜휴림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하에 소비자에게 정직한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6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콩나물 국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데는 그만한 노력과 이유가 있습니다.  

 

 

삼백집 본점의 콩나물 국밥을 먹으려면 전주까지 가야하나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삼백집의 대표로서 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삼백집 분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점에서 음식을 만드는 방식 그대로,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 방법을 지키고, 손님들께 음식을 서비스하려 합니다.

[체인점 개설 안내 보기]

 

 

Tip. 진짜 ‘삼백집’인지 확인하세요!

* 진짜 삼백집에는 건축설계사 오영욱 님(필명 오기사)이 그린 뚝배기 캐릭터가 있습니다.

 

 

* 진짜 삼백집에는 ㈜휴림의 인증을 받은 삼백집 포스터가 있습니다.